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매그니토(엑스맨 유니버스) (문단 편집) == 능력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매그니토1.gif|width=100%]]}}}||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매그니토2.gif|width=100%]]}}}|| 돌연변이로서 타고 난 능력은 '자기장 제어 (Magnetokinesis / Magnetism manipulation)' 및 '금속 조작 (Metal Manipulation)'이다. 즉, 다루는 물질이 금속이라면 무엇이든지 구현할 수 있다. 현대 문명을 지배하는 물질 중 하나인 금속을 다루는 만큼 그 힘, 응용력도 ''' '인류를 멸절시킬 수 있을 만큼' '''막대하다.[* [[엑스맨: 최후의 전쟁]]에서 4등급 돌연변이로 분류됐다.] * '''자기장 조종과 금속 조작''' 자기장을 이용해 금속을 조작하는 능력. 조그만 금속은 빠른 속도로 날리면 치명상을 입어 유용하게 쓸 수 있으며 1편에서는 금속으로 만들어진 마취제가 들어있는 주사기를 날려 로그를 납치 및 체포하러 온 경찰들의 무기를 빼앗고 헤드샷 협박을 한다. 2편에서는 [[미스틱(엑스맨 유니버스)|미스틱]]이 클럽에서 간수를 유혹해 거대한 주사기로 간수의 몸에 대량의 철분을 주입해 두자, 나중에 자신을 찾아온 그 간수의 몸속에서 그걸 뽑아내어 구슬 형태로 만든 다음 그걸로 감옥을 부숴버리며 탈출하였다. 당연히 간수는 철분이 뽑힌 시점에서 끔살.[* 이 정도면 단순히 조종할 수 있는 것 정도도 아니라 그냥 아예 찰흙 가지고 놀듯 형태와 모양까지 막 바꿀 수도 있는 듯하다.] 알칼리 감옥에서는 수류탄의 안전핀을 뽑아서 무장한 군인들을 그 자리에서 폭사시켰다. 퍼스트 클래스에서 역시 금속으로 된 상대방의 칼을 빼앗고 목표물에 정확히 날려버리거나, 권총을 든 사람의 손을 조종해서 저지하기도 하며 이외에도 장애물용 철사를 이용해 군인들을 제압하거나, 군인들의 소총을 순식간에 분해시켜서 제압하는 등 다양한 사용법을 보여준다.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서도 자신의 헬멧을 다시 되찾기 위해 호두만 한 크기의 쇠구슬로 지키고 있던 요원들을 제압했으며 아포칼립스에서는 겨우 동전 크기만 한 펜던트 하나로 자신을 포위한 열 명가량의 사람들의 목을 순식간에 뚫어서 죽여버린다. 이쯤에서도 봤듯이, 대부분의 인간들이 그를 제압하려고 금속 반입과 사용을 자제하나[* 당장 3편에서 연구소 방위 부대가 매그니토 하나를 상대하기 위해 모든 총기와 무기를 플라스틱제로 바꾸고 목에 걸던 군번줄 마저도 전부 벗어버렸다. 나름 효과가 있어서 초반에 어느정도 반격할 수 있었지만(매그니토도 좀 배우긴 했군 이라며 작게 감탄했다), 이내 다른 돌연변이의 능력으로 인해 플라스틱 무기들이 전부 파손됐다.] 결국 어디선가 흘러들어 온 금속 물체 때문에 아주 호되게 역관광당한다.[* 애초에 저 정도 양의 철만 있으면 철통같은 보안을 자랑하는 곳에서 탈출이든 잠입이든 대놓고 가능한 것이다. 쪽수로 밀어붙이는 게 안 통하는 건 덤.] 퍼스트 클래스에서 찰스 자비에를 만나기 전에는 요트의 닻을 드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지만, 능력을 훈련시킨 후에는 거의 1만 톤 이상에 해당하는 잠수함을 바다에서 끄집어 올렸다. 시간이 지나면서 능력도 더욱더 성숙해져서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서는 센터 필드가 125미터나 되는 야구장 전체를 땅에서 분리시키고 들어 올렸고, 이걸 이용해 [[백악관]]을 포위했다. [[엑스맨: 최후의 전쟁]]에서는 그 [[금문교]]를 통째로 뜯어내 옮겼다. 참고로 금문교 전체의 무게는 [[https://www.goldengate.org/bridge/history-research/statistics-data/design-construction-stats/|88만 7천 톤]]에 달하는 엄청난 구조물이다. 더 대단한 건 구조물들이 부서질 법도 한데 본모습이 유지되면서 이동했다는 거다. 그야말로 [[사기캐]]. * '''금속 탐지''' 금속을 발견하는 데 천부적인 재능이 있다. 예시로 [[엑스맨 2]]에서 수감되었을 때 오랫동안 금속과 접촉이 없었음에도 경비원 몸속의 페리틴 수치의 변화를 감지해 탈출하는 데 이용했다.[* 이 경비원은 전날 술집에서 미스틱이 미녀의 모습으로 변신해 꼬셔서 화장실로 끌어들여 기절시키고는 커다란 주사기로 철분을 잔뜩 주사해 둔 것이다.] 지구 규모의 자기장이 규모적인 사기라면 인체의 철분을 뽑아내는 것은 세밀함에 있어서의 사기적인 능력. 엑스맨 데오퓨에서도 금속 발견 능력을 이용해 대통령이 숨은 지하 벙커를 찾아냈다. * '''지구 자기장 조종''' [[엑스맨: 아포칼립스]]에서 깨달은 자기장 조작 + 금속 탐지 + 금속 조종의 극대 응용판. 아포칼립스 덕에 인류에 대한 분노와 함께 자신의 능력을 극대까지 이해하게 되어 '''지구 핵의 자성체 금속'''을 조작 지구 자기장을 조종해 '''혼자서 인류를 멸망시킬 수 있는 능력을 손에 넣었다.'''[* 만화에서도 마블의 평행 차원인 [[얼티밋 유니버스]]에서 실제로 매그니토가 묠니르를 이용해 지구 자기장을 뒤집어 엎어버린 적이 있다. 이 사건이 얼티밋 유니버스 세계관 정리 이벤트였던 "얼티메이텀."] 아포칼립스가 죽었다고 딱히 능력이 사라지는 것도 아닌 것 같아 그야말로 최강자급의 능력을 얻게 되었다.[* 사실 다른 기사들과 달리 에릭은 아포칼립스가 백안으로 변하면서 능력을 끌어내는 묘사가 없다. 목소리가 그때랑 비슷하게 울리는 느낌이 있기는 한데 직접적으로 에릭에게 능력을 행사한 듯한 연출이라기엔 부족하고, 한 거라고는 조언과 유태인 수용소를 보여주며 에릭의 분노를 자극한 것으로 아포칼립스의 타인의 잠재력을 완전히 끌어내는 특수 능력 없이도 에릭은 이미 풀파워였던 것. 그 전에는 능력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지구 자기장을 통째로 다룬다는 발상의 전환 자체를 하지 못한 듯하다. 아니면 '''자기 자신의 한계를 제대로 모르고 있었던 듯.'''] 게다가 자신의 주변에 '''자기장을 전개해서 상대의 접근을 막는 능력 활용'''도 가능해졌다. 그것도 '''지구 자기장 조종과 동시에 사용한 것'''이다. 구 3부작에서는 이런 능력이 없었는데, 울버린의 시간 여행으로 역사가 바뀌었기 때문에 과거엔 없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아포칼립스 사건이 생기면서 능력을 각성한 듯. 사실 시간 여행 전 시점에서는 아포칼립스가 깨어났을지도 불투명하고, 결정적으로 펜타곤 아래 감금되어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그냥 지나갔을 가능성이 높다. 아포칼립스처럼 단숨에 도시 하나를 날려서 그 재료로 초대형 피라미드를 짓거나 하는 개사기적인 능력까지는 안 되나 이것은 '''단기적인 평가'''를 말하는 거고 작중 과학자의 설명으로 '''지반부터 무너져''' 청동기 시대 이후 모든 게 파묻힐 것으로 결론을 내놓았다. 작중에서 아우슈비츠를 무너트리고 후반에 보호막을 친 것도 건축에 포함된 철골이 아니라 흙 속에 포함된 '''사철'''과 지각 밑에 매장된 금속 성분이다. 더욱이 그 본질은 지구 핵을 조작하는 능력.[* 이게 생각해 보면 장난이 아닌 게 '''지구의 자기장 자체를 다룬다는 것은''' 그 범위가 단순히 콘크리트 벽 수십 미터 정도로는 막을 수 없을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넓어진다는 얘기다. 즉, 기존 시리즈에서처럼 금속이 없는 감옥에 가두는 식의 방법이 통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진 것. 이렇게 되면 매그니토를 막는 것은 찰스 같은 엄청나게 강한 정신 능력자거나 능력을 아예 무효화하는 능력자, 구 트릴로지에 나온 큐어, 아니면 진 그레이와 아포칼립스처럼 물리력에서부터 매그니토를 압도할 수 있는 자들밖에 없다. 물론 큐어의 효과는 일시적이라는 게 이미 나왔지만...] 기존의 금속만 조종하는 약한 모습에서 아포칼립스 편 이후 코믹스 원작의 매그니토에 근접한 능력을 갖게 되었다. * '''프로그램 조종''' 자기장을 이용해서 온갖 기계 장치들의 시스템도 자유자재로 조종이 가능하다.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서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센티넬을 조종하기 위해 두꺼운 철로를 뜯어내 매우 가느다란 철사로 분리시켜서 센티넬의 온몸에 심고 소프트웨어까지 조종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온몸에 심은 철심을 이용해 강제로 물리적인 조종을 한 게 아닌 자기장으로 소프트웨어를 조종하고 철심은 회로 역할로 사용한 것이다.] 이는 센티넬의 설계도를 얻은 탓인데 바로 이해한 것을 보면 머리도 비상한 편. 다만 소프트웨어 조종은 다소 까다로운 건지 비스트를 처리시키려고 말살 프로그램을 기동시킨 센티넬에게 포착됐을 땐 다시 조종하지 않고 폐기시켜 버렸다. * '''기타''' 능력을 응용해서 날아다닐 수 있다. 2편에서 탈옥을 할 때 금속판 위에 서있는 상태에서 금속판을 공중에 띄우면서 비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평소에 신발이나 옷에 금속을 넣어두거나, 또는 자신의 몸 한정으로는 자력에 영향을 받게 할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뒤통수가 까졌을 때 바늘을 조종해 스스로 머리를 꿰맨다거나, 센티넬의 설계도가 담긴 필름을 보기 위해 끝부분이 철로 도금된 병과 필름 홀더의 금속 부분을 공중에 띄워서 즉석 영사기를 만드는 등 굳이 공격뿐만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1편에서는 돌연변이가 아닌 인간을 돌연변이로 바꾸는 기계를 만들었다. 어떤 원리인지 매그니토의 능력을 이용해서 가동하는데 1명을 바꾸는 데에도 매그니토가 탈진해 쓰러질 정도라 여러 명에게 쓰려면 목숨을 잃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